차별화 된 영어교육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 호평

차별화 된 영어교육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 호평

핵심요약

대구와 경기 등에서 벤마킹 잇따라

헤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수업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헤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수업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부산시교육청 산하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차별화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 영어교육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오전과 오후 대구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국제교육 담당자들이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의 이번 방문은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의 국제교육 방향성과 우수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
 
대구에서는 교육전문직원 3명, 파견교사 4명 등 7명이, 경기도에서는 본부장 등 4명이 각각 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가 지향하는 국제교육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고, 시설 견학·운영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만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0월 문을 연 해운대영어교육거점센터는 부산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글로벌 역량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어 뮤지컬·영어 예체능 놀이 등 예술문화 특화 프로그램 △1일 체험 프로그램 △BEST 영어 교실·BOB 온라인 북클럽 등 방과 후 프로그램 △지역주민특강 △제2외국어 프로그램 등이다. 지난해에는 3만 1천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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