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3일, 남부산교회에서 제69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열었다.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3일, 남부산교회에서 제69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윤종남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황희수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실행위원)의 찬양인도, 이우성 장로(복음화운동본부 이사)와 정영란 권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의 기도와 성경봉독, 조인숙 사모(해운대중앙교회)의 특송, 이재완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설교에 이어 신승달 목사(기도운동본부장), 정필훈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 이인계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실행위원), 정진효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사무차장)의 합심기도, 정영수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의 격려사, 김상권 장로(복음화운동본부 부이사장)의 축사, 황인철 목사(남부산교회 담임)의 환영사와 박선제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상임고문)의 축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재완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가 '부활의 나팔을 불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말씀을 전한 이재완 목사(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는 '부활의 나팔을 불어라'라는 제목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 부활하셨다는 나팔을 크게 불기를 원하고 있다."며 "부활의 복음을 만천하에 외치기를 우리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말하며 전도해야 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산과 경제와 경기회복을 위해',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 '남부산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가졌다.
이어 진행된 2부 전도훈련에서는 채광수 목사(전도운동본부장)의 인도로 전도훈련과 구호제창을 하며 다시 한 번 전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편, 제 70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5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감천교회(최구영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