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어르신 1500명 돌봄서비스

주택금융공사, 어르신 1500명 돌봄서비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과 기부금 5억 원 전달식을 8일 가졌다. 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오른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과 기부금 5억 원 전달식을 8일 가졌다. 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오른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8일 체결했다.

올해 5년차를 맞이하는 'HF 행복돌봄서비스'는 부산·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가사 도움·정서 지원, 건강(안전) 확인·자기 건강 돌봄 교육, 장수(영정) 사진 촬영,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간단한 주택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업기관과 함께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해 맞춤형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노케어는 건강한 노년층이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어르신을 돌보는 활동을 뜻한다.

최준우 사장은 "HF 행복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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