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가 7일 오늘, 제66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창성침례교회에서 제66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석현VJ창성침례교회(담임목사 백승복)에서 개최된 이번 기도회에서는 백한호 목사(사랑이넘치는교회)의 찬양으로 시작했으며, "신묘막측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가 말씀을 전했다.
'신묘막측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윤종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이석현VJ윤목사는 "예수님을 믿으면 깜짝 놀랄 축복이 다가온다. 하나님께 고백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운명이 바뀐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복음화가 더욱 깊어질수록 신묘막측해진다. 하나님의 초월하고 신비로운 능력을 경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라며 복음화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다.
뒤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 후 '부산과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해', '창성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라는 기도제목으로 정운락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 신정봉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 이인계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가 차례로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의 지속된 은혜에 감사하다는 축사를 전하고 있는 이옥란 원장(감림산기도원). 이석현VJ그 후, 이재완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 손형설 목사(침례교동부산지방회장) 그리고 이옥란 원장(감림산기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원장은 "이 행사가 66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지속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