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 개최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 개최

10년만에 개회하는 성령대집회,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이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되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이 오늘,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는 2014년 이후, 10년만에 개회하는 성령대집회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이 오늘,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 이석현VJ2024년 해운대성령대집회 출범식이 오늘,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했다. 이석현VJ안맹환 목사(부산성시화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에서는 찬양과 특송으로 시작되었으며, '함께 가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박남규 목사(준비위원장, 본부장)가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믿지 않은 자들에게도 희망을 줘야한다."라고 말하며,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는 믿는자와 믿지 않은 자들이 모두 화합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일본교회의 현상황을 바라보며, "일본교회의 모습이 한국교회의 모습이 되면 안되며, 또 그렇게 안될거란 보장이 없다."라며, 연합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뒤이어, 허원구 목사(부산성시화 고문)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성공적인 대집회를 위해 함께 구호를 외치는 중이다. 이석현VJ성공적인 대집회를 위해 함께 구호를 외치는 중이다. 이석현VJ2부 출범식에서 이규현 목사(대회장,부산성시화 이사장)는 "신학적 탄탄함과 건강한 교회들이 있는 한국교회의 저력을 대신할수 있는 교회는 세계에서 없을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 고문)의 축사와, 김대환 목사(운영위원장, 기획단장)의 해운대집회 취지설명이 이어졌으며, 김성은 목사(진행위원장, 대외협력단장)가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관련 다짐과 7가지 약속에 관하여 전달했으며, 김도명 목사(운영부위원장,기획부단장)의 합심기도, 마지막으로 신관우 장로(부산성시화 이사)의 마무리 기도로 이번 2024 해운대성렵대집회 출범식이 마무리 되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는 2024년 9월 8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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