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교목실, 지역교회 다음세대 초청 찬양집회 가져

고신대 교목실, 지역교회 다음세대 초청 찬양집회 가져

핵심요약

- 고3 학생과 새로운 시작 앞둔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
- 은혜의 시간 선물

21일 고신대학교 교목실이 지역교회 다음세대 초청 찬양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21일 고신대학교 교목실이 지역교회 다음세대 초청 찬양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교목실이 지난 11월 21일 고신대 한상동홀에서 'Starting Point'라는 주제로 지역교회 다음세대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다.

고신대학교는 이번 찬양집회가 '수능시험이 끝난 고3 학생을 비롯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됐다'고 밝혔다.

찬양집회에는 팬텀싱어2 참가자 김지원 씨와 Team Luke 워십팀이 참여해 뜨거운 찬양을 선보였고, 참석자들에게 은혜의 시간을 선물했다.

집회에서 설교를 전한 강은도 목사는 "열등감의 옷을 벗어버려야 한다"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옷을 입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자"고 권면했다.

찬양집회에 참석한 고3 한지원 학생은 "찬양집회를 통해 은혜를 받았다"며, "앞으로 간호사가 돼서 의료선교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eam Luke 워십팀은 의료선교를 꿈꾸는 고신대, 부산대 학생들의 기도모임으로 시작해 다음세대 수련회와 단기선교, 정기 예배모임 등의 사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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