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특별한 한국 문화 체험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특별한 한국 문화 체험

거제교회와 후소산기(주)의 후원으로 체험

거제교회와 후소산기(주) 후원으로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 체험을 했다.(고신대학교 제공)거제교회와 후소산기(주) 후원으로 고신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 체험을 했다.(고신대학교 제공)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외국인 유학생들이 거제교회(담임목사 오광렬)와 후소산기(주)(회장 조흥수)의 도움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3년만에 진행된 것으로 기장 문화예절학교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절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가옥을 돌아보고, 한복과 각종 장신구 모자들을 체험하면서 우리날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왕슈민(중국, 아동복지학과)학생은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국의 전통 문화 뿐만 아니라 현대의 발전된 한국생활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도 함께 교류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후원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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