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27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18명 발생했다. 부산시청 제공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18명으로 이틀째 20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는 158만 1516명으로 늘었다.
부산에서는 주중에 하루 확진자가 40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점차 감소세로 돌아서 주말 연휴 2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7일 동안 평균 확진자 수도 전날까지 3098명으로 증가추세였지만, 이날 3068명으로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날 7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255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4개를 사용해 6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