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EMCU(총장 양승훈)·UAUT(총장 황호찬)와 교육과 선교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지난 30일, 고신대학교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아프리카미래재단(대표 박상은), 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EMCU,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 총장 양승훈), Unired Africa University of Tanzania(UAUT, 탄자니아 아프리카 연합대학교, 총장 황호찬)와 교육과 선교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고신대학교와 아프리카미래재단, EMCU, UAUT는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한 공동 학술교류 및 상호 협력 프로젝트 협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고신대학교 관계자들과 이병수 총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박상은 대표가 참석했고 EMCU 양승훈 총장과 UAUT 황호찬 총장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정기 대외협력처장(고신대학교)의 사회로 시작된 체결식은 이병수 총장과 박성은 대표의 협약 체결 서명과 기관대표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병수 총장은 "고신대학교와 복음병원은 복음 전도와 의료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를 섬기기를 바란다"며, "이번 MOU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아프리카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고 협약 기관들의 연결을 강조했다.
박성은 대표는 "MOU 체결을 통해 고신대학교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신대학교가 탄자니아와 에스와티니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교육적·선교적 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학교는 본 협정을 통해 아프리카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