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 동력 세미나 개최

예장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 동력 세미나 개최

핵심요약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부(전도부 부장 정영락) 주최
- 강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김보성 목사(울산 신정교회) 강사로 나서

지난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부(전도부 부장 정영락)가 대연중앙교회(담임목사 강정웅)에서 '전도 동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부(전도부 부장 정영락)가 대연중앙교회(담임목사 강정웅)에서 '전도 동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동부노회 전도부(전도부 부장 정영락)가 지난 27일, 대연중앙교회(담임목사 강정웅)에서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강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와 김보성 목사(울산 신정교회)가 강사로 나서 복음 전도와 교회의 정체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앞서 강정웅 목사(전도부 서기, 대연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영락 목사(전도부 부장, 동항교회)가 마가복음 6:7-13을 통해 '권능을 받은 전도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영락 목사는 "전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사역이다"며, "전도인은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하나님을 의지해 전도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김성운 교수는 "교회의 호감도, 신뢰도 저하로 인해 전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전도와 교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도 동력 세미나는 참석한 부산동부노회 산하 성도들에게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교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됐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