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2022년 생태목회 세미나 개최

  • 0
  • 폰트사이즈
    - +
    인쇄
  • 요약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2022년 생태목회 세미나 개최

핵심요약

- 기감 삼남연회, '기후 위기 시대의 생태목회'라는 주제로 생태목회 세미나 개최
- 양재성 목사, 이은경 목사, 김신형 목사 등 6명이 강사로 나서. '기후 위기와 교회의 사명', '녹색의 눈으로 성서 읽기', '녹색교회 코팅' 강의
- 사남교회(이현우 목사), 의성서문교회(이혁 목사), 샘터교회(안중덕 목사) 생태목회 적용법과 녹색교회 사례 발표

지난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해운대교회(담임목사 한석문)에서 2022년 생태목회 세미나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지난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가 해운대교회(담임목사 한석문)에서 2022년 생태목회 세미나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황병원)가 지난 26일, 해운대교회(담임목사 한석문)에서 2022년 생태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삼남연회 농촌환경선교위원회(위원장 안중덕)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후 위기 시대의 생태목회'라는 주제로 개최돼, 기후 위기와 생태목회, 창조 질서 보존, 녹색교회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삼남연회 농촌환경선교위원회 위원장 안중덕 목사(샘터교회)는 "인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후 위기는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왔다"고 생태목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양재성 목사(가재울녹색교회,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장), 이은경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연구교수,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신형 목사(자연드림교회) 등 6명이 강사로 나서, '기후 위기와 교회의 사명', '녹색의 눈으로 성서 읽기', '녹색교회 코팅' 등을 강의했다.

또, 사남교회(이현우 목사), 의성서문교회(이혁 목사), 샘터교회(안중덕 목사)가 생태목회 적용법과 녹색교회 사례를 발표했다.

삼남연회 농촌환경선교위원회는 교회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질서를 보존하는 사명이 있다며, 생태목회를 통해서 환경보호의 실천적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