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구름 많은 부산. 송호재 기자5일 부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8도까지 떨어져 전날보다 6~7도가량 낮았다.
낮기온도 22도에 그치고, 바람도 조금 강하게 불어 낮에도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싱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려 5~2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