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전교회(담임목사 박성규)가 여름 성경 통독 수련회를 부전교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하고 있다.부전교회(담임목사 박성규)가 지난 7월 25일(월)부터 30일(토), 8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2주간 부전교회 컨퍼런스홀에서 여름 성경 통독 수련회를 개최했다.
부전교회는 설립 90주년을 맞아 '성경 일만독 대행진 운동'을 진행하고, 운동의 일환으로 2022 여름 성경 통독 수련회를 진행했다.
성경 통독 수련회는 90여 명의 성도들이 여름휴가 기간 성경 통독 수련회에 참석해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전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성경 통독 수련회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여 성령 충만의 은혜가 삶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휴가 기간 성경 통독 수련회에 참여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부전교회 훈련사역원장 박해인 목사는 "이번 성경 통독 수련회를 시작으로 성도들이 꾸준히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습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성경 통독 수련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성경 통독 수련회를 통해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고, 이번 통독 수련회를 시작으로 성경을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경 일만독 대행진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전교회는 현재 1,500여 명의 성도가 약 7,000독을 마쳤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일만독을 완성할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