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마마클럽, 6월 기도회 열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마마클럽, 6월 기도회 열어

지난 23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국장 조금엽 권사)이 부전교회(담임목사 박성규)에서 6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23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국장 조금엽 권사)이 부전교회(담임목사 박성규)에서 6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국장 조금엽 권사)이 지난 23일 10시, 부전교회(담임목사 박성규)에서 6월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이정민 목사와 지저스 웨이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돼 기도 제목별로 말씀을 나눈 뒤,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 조금엽 권사는 "마마클럽의 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확장되고 전진해야 한다"며, "부산에 있는 1850여 개의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말순 간사(하나의 코리아 북한섬김학교 학교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와 부산,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로 말씀을 읽고 기도제목을 나눴으며, 각 주제에 대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마클럽 기도회는 2009년 부산에서 시작돼 현재 창원, 양산, 김해,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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