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이계호 박사 초청 먹거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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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이계호 박사 초청 먹거리 세미나 개최

핵심요약

이계호 박사
- 현대인의 씹지 않고 삼키는 식습관이 장에 악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저하시켜
- 위를 만족시키는 양적 식사보다 장을 만족시키는 질적 식사로 패턴을 변화시켜야해

지난 14일,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가 주최한 먹거리 세미나에서 이계호 박사(충남대학교 명예교수, 태초먹거리 학교장)가 강의하고 있다.지난 14일,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가 주최한 먹거리 세미나에서 이계호 박사(충남대학교 명예교수, 태초먹거리 학교장)가 강의하고 있다.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위원장 안용문 목사)가 14일 양문교회(담임목사 강동현)에서 이계호 박사(충남대학교 명예교수, 태초먹거리 학교장)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와 부산성시화문동본부 사무국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계호 박사는 참석자들에게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먹거리와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관해 강의했다.
이계호 박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20개의 어금니를 주시고 음식물을 소화시키도록 창조하셨다"며, "바쁜 현대인들의 씹지 않고 삼키는 식습관이 장에 악영향을 미쳐 면역력을 저하시킨다"고 말하며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 박사는 "위를 만족시키는 양적 식사보다 장을 만족시키는 질적 식사로 패턴이 바뀌어야한다"며,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식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먹거리에 관한 강의를 이어간 이계호 박사는 "한국의 젊은 세대가 잘못된 음식과 식습관으로 병들어가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영·육적으로 건강한 다음세대를 양성하는데 힘써야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계호 박사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태초먹거리 학교장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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