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목회연구원 창립예배 및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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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목회연구원 창립예배 및 기념 심포지엄

핵심요약

살림목회연구원
- 국내외 목회자들에게 세미나, 심포지엄, 책 등을 통해 자료를 제공
- 매년 새로운 주제로 사역 진행

살림목회연구원위원 위촉
-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 안동철 목사(부천참빛교회)
- 주성민 목사(일산금란교회)
-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 전진한 목사(고산동부교회)
- 채혁수 교수(영남신학대학교)
- 정다윗 목사(포도원교회)
- 전남수 목사(미국 제자들교회)

지난 19일, 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이 포도원교회에서 창립예배와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9일, 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이 포도원교회에서 창립예배와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이 19일 11시,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창립예배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남수 목사(미국 제자들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창립예배는 김문훈 목사가 요한복음 6:57을 통해 말씀을 전하고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로)의 축사와 연구원 소개 및 연구위원 위촉이 이어졌다.

김문훈 목사는 "도둑은 빼앗고 죽이지만 예수님은 살리고 생명을 주신다"며, "힘을 잃고 연약한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을 제공해 복음이 살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살림목회연구원이 세워졌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김철봉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위기와 고난 중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살려주신다"며, "살림목회연구원이 지금 시대를 살리기 위한 사역에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살림목회연구원은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안동철 목사(부천참빛교회), 주성민 목사(일산금란교회), 안호성 목사(온양순복음교회), 전진한 목사(고산동부교회), 채혁수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정다윗 목사(포도원교회), 전남수 목사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심포지엄에서 'Life Giving Church'라는 제목으로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주제발제를 발표했다.

최병락 목사는 "이삭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다시 팠던 것처럼 지금 한국교회는 신앙의 선배들이 파놓았던 영적 우물인 예배와 기도, 선교를 회복해야한다"며, "회복될 때에 한국교회에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 채혁수 교수, 채경락 목사(분당샘물교회), 전남수 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목회, 교육, 설교, 회복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살림목회연구원은 국내외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세미나, 심포지엄, 책 등을 통해 자료를 제공하고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정해 사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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