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올해 역점 사업으로 부활절연합예배와 찬양축제 보고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올해 역점 사업으로 부활절연합예배와 찬양축제 보고

지난 27일, 부산지역장로연합회가 제22회기 1차 실행위원회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지난 27일, 부산지역장로연합회가 22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가 지난 27일, 거제교회(담임목사 오광렬)에서 22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송영대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거제교회 오광렬 목사가 '새 포도주와 묵은 포도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 목사는 "전통이 신앙이 되는 교회가 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장로들이 교회의 발전과 변화에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 순서에서는 22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22회기 사업 계획에는 '부활절연합예배'와 '제11회 찬양축제' 등의 보고가 있었다.

특히 이번 실행위원회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산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와 '각 지역장로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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