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실천운동 확대하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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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실천운동 확대하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2022 신년 기자간담회서 사업계획 밝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11일, 수영교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부산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의 신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2022년 신년 사업계획으로 '기도운동', '다음세대 복음화 운동', '작은교회 사역지원운동', '일터사역지원운동', '도시사랑 실천운동' 등을 제시

지난 11일, 부산 수영교회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신년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1일, 부산 수영교회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신년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가 지난 11일, 수영교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열어 지난해 성시화 운동의 겨로가롸 신년 청사진을 밝혔다.

유연수 본부장은 "새해에도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길 되시는 주님께서 인도하시어 '희망'의 빛을 밝혀주실 것"이라면서 "올해는 특히 부산사랑실천운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단상담실을 이단상담소로 승격해 신천지 등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사역을 하고,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는 회심자들과 함께 이만희 교주 사후에 대한 대책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해 진행한 '힘내라 부산교회여!'를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100여 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나누고 목회의 활력을 제공하는 사역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올해로 19년 째를 맞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우리 동네 전통시장(우동전시)캠페인'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성창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2022년도 성시화운동본부의 역할을 기도운동, 다음 세대 복음화 운동, 작은교회 사역 지원 운동, 일터사역 지원 운동, 도시사랑 실천 운동, 이단ㆍ사이비 추방 운동을 통한 교회의 이미지 개선 및 사회적인 사역을 통한 복음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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