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중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중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중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부산소방본부 제공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중부소방서 최우수상 수상.부산소방본부 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일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년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중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레인보우'팀(이신혜, 배경진, 장윤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인보우'팀은 내년에 열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시민들이 심정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소방서의 예선을 거친 일반인 11개팀이 참가했다.

중부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부산광역시장상 수상했다.

우수상은 '동의 명예소방관'팀에, 장려상은 '위드 CPR'팀, '힘찬이 서포터즈'팀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레인보우팀 이신혜 씨는 "다른 팀들도 모두 잘했지만, 우리팀의 동료들이 잘해준 덕분에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익힌 심폐소생술을 주위 분들께도 널리 알리는 안전전도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