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열고 지역 복음화 실천

부산복음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열고 지역 복음화 실천

지난 21일,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범어지구대를 방문해 전도박스를 전달하고 지구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본부장 윤종남 목사, 이하 부복본)가 제7차 구국기도회와 함께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부복본은 지난 21일, 구서교회에서 코로나 극복과 영적 회복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열고, 지역 내 관공서에 다과가 든 전도 박스를 전달했다.

윤종남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구국기도회에서 이재완 목사(부복본 이사장)가 '삼겹줄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과 목사, 성도들 간의 관계의 줄을 통해 참된 신앙생활을 이룰 수 있다"며, 이 세 개의 줄로 잘 연결될 때 구원받고 축복받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심 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 경제와 일상의 회복, 예배와 정의의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부복본은 구국기도회를 마친 후 부곡지구대, 범어지구대, 장전지구대를 방문해 떡과 음료, 과일, 전도지가 든 전도 박스를 전달하고 각 기관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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