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정상 운영

신고리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정상 운영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송호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신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해 23일 오전 5시 30분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리2호기는 4월 26일 발전을 멈추고 정비를 시작해 지난 20일 발전을 재개했다.

고리본부는 이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수검하고,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정비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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