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복음신문 신임 운영위원장에 박보서 권사 취임

교회복음신문 신임 운영위원장에 박보서 권사 취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순종할 것'

지난 14일, 교회복음신문 창간 32주년 기념 취임식에서 김성우 회장(좌)이 신임 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우)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교회복음신문(회장 김성우 장로·사장 김성원 장로)은 지난 14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창간 32주년 기념식과 함께 신임 운영위원장 박보서 권사가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옥수석 목사(거제교회)가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옥 목사는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라볼 때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신다"며, "교회복음신문이 여호와를 바람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우 회장이 박보서 신임 운영위원장에게 취임패를 수여하고, 박 권사의 운영위원장 취임을 공포했다.

박 신임 운영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는 아무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 때문에 능력을 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교회복음신문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면 기꺼이 순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현기 목사(대구 동일교회), 최인석 변호사(법무법인 상유), 임영문 목사(평화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이옥란 원장(감림산 기도원)의 격려사와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의 축시 등 축하 순서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교회복음신문 운영위원장에 취임한 박보서 권사는 CBMC 부산여성발전위원회 초대 회장과 부산진지회장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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