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 코로나 극복과 영적회복을 위한 제4차 구국기도회 성료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코로나 극복과 영적회복을 위한 제4차 구국기도회 성료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지난 11일, 새찬양교회에서 구국기도회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이하 복음화)가 제4차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복음화는 지난 11일, 새찬양교회(박경희 목사)에서 구국기도회를 열고, 코로나 극복과 영적 회복을 위한 합심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합심 기도에 앞서 윤종남 목사가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기도는 나를 변화시키고, 내 이웃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내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킨다"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복음화도 이런 기도를 통해 힘을 얻고 우리가 꿈과 소망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합심 기도 시간을 통해 정진효 목사(부복본 사무차장), 차성훈 목사(부복본 이사), 신승달 목사(부복본 기도운동본부장)가 각각 나라와 민족, 코로나 종식과 일상 회복, 부산 교계와 예배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부복본은 기도회를 마치고 기장 지구대와 일광 파출소, 기장 경찰서에 떡과 음료를 전달하고 각 기관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복음화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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