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수리조선소에서 선박 화재

부산 영도 수리조선소에서 선박 화재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8일 오후 3시 51분 쯤 부산 영도구 대평동에 있는 한 수리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오징어잡이 어선(67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87명과 진화 장비 29대를 보내 진화했다.

경찰은 선박 수리 담당자와 조선소 관계자 등을 불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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