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41회 신임회장 김옥희 권사 선출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41회 신임회장 김옥희 권사 선출

지난 6일,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가 거성교회에서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옥희 권사(거성교회)를 선출했다.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6일, 거성교회(연영돈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 선출과 함께 2020년 회계 및 감사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또, 제41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을 심의하고 제42회기 총회장소 선정 등 향후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옥희 권사가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인데 회장으로 맡게 되었다"며, "직전 회장님과 실행위원, 지회 회원들과 함께 하나 되어 선교, 봉사, 교육이라는 부산남노회여전도의 3대 목표를 이뤄가도록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많은 지회들이 노회에 참여하여 선교 사업을 함께 동역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선교, 봉사, 교육의 3대 목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아래는 부산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 신임 임원 명단

▲회장 : 김옥희 권사(거성)
▲부회장 : 임정순 권사(양산중앙)
▲총무 : 조외숙 권사(사직제일)
▲서기 : 임정희 권사(수안)
▲부서기 : 정현자 권사(거성)
▲회계 : 양송란 권사(소정)
▲부회계 : 황덕희 권사(동래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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