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0시 31분 부산 동래구 한 아이파트 상가 2층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부산경찰청 제공
4일 오전 0시 31분 부산 동래구 한 아이파트 상가 2층 복도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2층 천정 등이 타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상가에는 피부관리실,미술학원, 미용실 등 4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