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온라인 2021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료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온라인 2021두날개국제컨퍼런스 성료

한국과 세계교회를 변혁시키고 부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
3월부터 8개월 동안 7가지 단계에 따른 집중훈련 실시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2021두날개국제컨퍼런스에서 김성곤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가 주최하는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 실황중계로 진행됐다.

지난 2002년부터 20년 동안 전 세계 50여 개국 17,000여 교회가 참석해 온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온라인 실황중계로 개최됐다.

매년 주강사로 섬겨온 김성곤 목사는 '소망은 어디에',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양육! 다음 세대의 대안'이라는 3가지 주제로 3일 동안 저녁 집회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상황에서 우리는 허탄한 이 땅의 것이 아닌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유일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역사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풍성한교회 다음세대들이 어린이 발레 워십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풍성한교회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투윙스 퍼포먼스, 훌라워십, 블랙가스펠, 어린이 발레 워십 등의 공연들이 펼쳐져 말씀의 은혜와 함께 컨퍼런스의 감동을 더했다.

이외에도 차세대 양육교제를 새롭게 출간해 차세대 양육을 통해 큰 성장과 부흥을 기대하게 했으며, 김성곤 목사의 신간 '그 사랑'도 소개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교회와역사연구소 소장 이상규 박사는 "어두워져 가는 이 시대에 두날개 사역이 작은 불씨가 되어 한국과 세계 교회를 변혁시키고 부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한편,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후속 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7기 집중훈련'을 7가지 단계에 거쳐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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