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7개 학교서 학생 4명과 교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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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7개 학교서 학생 4명과 교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온라인 원격수업 모습(자료 사진)

온라인 원격수업 모습(자료 사진)
1일, 해운대구 A중학교 ㄱ학생과 사상구 B학교 ㄴ직원(환경미화원), C초등학교 ㄷ학생, D중학교 ㄹ학생, 수영구 E고등학교 ㅁ교사, 동래구 F여자고등학교 ㅂ학생, 해운대구 G고등학교 ㅅ교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ㄱ학생은 지난 11월 29일 금정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형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가족(부, 모, 동생)과 함께 해운대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11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ㄴ직원은 지난 11월 25일 사상구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해 11월 29일 사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1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ㄷ학생은 지난 11월 28일 어머니(교회 확진자 접촉자)가 확진됨에 따라 11월 30일 사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ㄹ학생은 지난 11월 29일 아버지(교회 확진자 접촉자)가 확진됨에 따라 11월 30일 사상구보건소에서 코로나 19검사를 받고 1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ㅁ교사는 의심 증상으로 11월 30일 백병원을 방문해 검사한 결과 이날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ㅂ학생은 금정고 확진 학생 같은 학원을 다녔으며, 지난 11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ㅅ교사는 지난 29일 사상구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11월 30일 해운대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1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1일 해당 학교들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으며 A중학교, B학교, C초등학교, D중학교에 대해 12월 1일부터 전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고등학교는 고3 수험생 감염 차단 차원에서 내려진 부산시교육청 지침에 따라 이미 지난 11월 26일부터 전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부산방역당국은 1일 A중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B학생과 같은 학급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6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B학교에 대해선 11월 30일 역학조사를 실시해 같은 날 교직원과 학생 등 모두 1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C초등학교에 대해선 1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D중학교는 학생과 교사 등 모두 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고등학교는 1일 오전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3학년 전체와 교직원 전체 등 모두 50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9일 금정고등학교 2, 3학년 전체와 교직원 등 434명에 대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한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일 오후 3시 부산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일부터 부산지역 유·초·중·고·특수 모든 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수능’이 가능하도록 교육가족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필수활동 외에는 집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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