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11월 마마클럽 기도회 가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11월 마마클럽 기도회 가져

지난 26일, 부전교회에서 마마클럽이 11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이 11월 마마클럽(대표 조금엽 권사) 기도회를 26일, 부전교회에서 열었다.

이번 기도회는 이정민 목사와 지저스 웨이 찬양팀이 찬양하는 가운데 정말순 간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날 마마클럽 기도회는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다음 세대, 가정과 선교 열방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읽고 기도 제목을 나눴으며, 각 주제에 대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다.

마마클럽 대표인 조금엽 권사는 "교회가 이 시대를 여는 열쇠를 가졌다는 믿음을 가지고 교회와 예배, 성도를 위해 중보하는데 힘쓰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왕이심을 기억하고 그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클럽은 2009년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부전교회에서 모여 기도하고 있으며, 현재 창원, 양산, 제주, 김해, 전주, 경기북부, 익산, 연천, 거제, 통영 등 각지에서도 시작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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