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루 평균 확진자 3.1명, 고위험연령 6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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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루 평균 확진자 3.1명, 고위험연령 68% 달해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22명 발생
60대 이상 15명으로 전체 68% 차지
건강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 6명으로 늘어

최근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한형 기자/ 자료사진)

최근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한형 기자/ 자료사진)
최근 일주일간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고, 고위험연령 비중이 6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들어 환자수는 줄어들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60대 이상 연령층의 비중의 확진사례가 많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평균 확진자가 3.1명씩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고위험연령은 60대 13명, 70대 2명 등 15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6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례는 3명으로 전체의 13.6%를 차지하고 있다.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지난주보다 줄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감염원 불분명 사례와 고위험 연령의 비중이 높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단장은 "최근 60대 이상 확진자를 보면 자기도 모르게 n차 감염으로 확진된 이후 갑자기 중증 폐렴 등으로 상태가 위중해지는 사례가 많다"면서 "노약자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켜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신규 361번 환자는 관련 확진자가 6명이 나온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소인 '호리물산'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360번 환자는 호리물산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35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금까지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361명이다.

확진자 중 64명이 입원중이다. 이가운데 중증환자는 2명, 자가호흡이 어려워 산소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 환자는 4명이다.

또, 29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55명, 해외입국자 2,123명 등 모두2,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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