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브니엘 장로연합회가 기쁨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쁨교회 김성우 장로가 브니엘총회 장로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브니엘총회 장로연합회는 지난 11일, 기쁨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성우 장로와 함께 정면환 장로(푸른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모두 8명의 신임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 순서에서는 이상귀 목사(기쁨교회)가 '내가 들어가 보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 시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여 바라보고 탄식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며, "브니엘 장로연합회 회원 모두가 이런 마음을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를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신임 회장 김성우 장로(기쁨교회)는 "브니엘 교단이 부산 중심, 나아가 전국 중심의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아래는 브니엘 장로연합회 신임 임원명단▲회장 : 김성우 장로(기쁨)
▲수석부회장 : 정명환 장로(푸른)
▲차석부회장 : 정동수 장로(부산대)
▲총무 : 조종찬 장로(브니엘)
▲서기 : 신태호 장로(브니엘)
▲회계 : 구본길 장로(동산)
▲감사 : 김규태 장로(브니엘) 김선광 장로(브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