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광안중앙교회에서 열린 아파트관계 전도세미나에서 정상용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광안중앙교회(담임목사 김상수)가 일산예향교회 정상용 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아파트관계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 목사는 '대접하는 것'을 강조하며, "예수님을 대접하듯 전도 대상자를 대접하고 체계적으로 관계를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도를 통해 재생산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아파트 중심의 신도시 문화 속에서 전도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며, 앞으로의 전도에 대한 방향들을 소개했다.
한편, 정 목사는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으로 20년 넘게 실제적인 전도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각종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현대 도시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