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회자들,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소상공인 돕기 나서

부산 목회자들,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소상공인 돕기 나서

 

부산지역 목회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허원구 목사, 본부장 이규현 목사)와 부산성시화 코로나19대책위원회(위원장 박성규 목사, 사무총장 박현수 목사)는 '목회자 사랑나눔 운동'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목회자 사랑나눔 운동은 지역 목회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려는 운동이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모금 계좌(부산은행 101-2056-3865-00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개설하고 지역 목회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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