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외벽에 있던 펜스가 천막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인도쪽으로 밀려났다.(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26일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외벽에 있던 펜스가 천막 무게를 버티지 못해 인도쪽으로 밀려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주변과 일대 교통을 통제한 상태이다.
관할 구청은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