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크루즈 관광객 36.4% 증가...올해는 급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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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크루즈 관광객 36.4% 증가...올해는 급감 전망.

부산항만공사 집계결과 크루즈선 108회 입항 18만9천 명 기록
올해는 코로나19여파로 전명 중단....급감할 듯

지난한해동안 부산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자료사진)

지난한해동안 부산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자료사진)
지난한해 동안 부산항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그와 반대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부산 크루즈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을 찾은 크루즈는 모두 108회에 걸쳐 18만9천 명의 관광객이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크루즈 관광객은 2018년보다 36.4% 증가한 수치다.

2016년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급감한 이후 3여년 만에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연도별 크루즈 관광객 입국 추이를 보면 2017년 108항차 17만3,65명에서 2018년 82항차 13만8,865명,그리고 2019년에는 108항차 18만9,387명에 이른다.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주, 미주, 구주 등 모든 지역에서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일본, 미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이 5만 6천명으로 43%증가하고, 미국은 2만2천명으로 32%증가했다.또 대만은 만8천명으로 345%증가하고,호주는 1만7천명으로 37%증가했다.

이와함께 부산항에서 선적된 크루즈 선용품은 식품 등 국내 생산품이 지난 2018년 보다
23.1% 늘어난 295억원에 이른다.해외선용품도 75.3% 증가한 2천 602만 달러, 약 312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크루즈는 코로나19 여파로 2월부터 전면 입항 중단에 들어가 크루즈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여파로 크루즈선의 부산항 입항이 중단되는 등 국내․외 크루즈 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크루즈는 관광업, 선용품업, 해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산항의 전략산업인 만큼 관련 산업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부산 크루즈 행정통계는 부산항만공사가 동남지방통계청,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크루즈 관광객 현황조사와 시장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연 2회(3월, 9월)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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