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제일영도교회, 강화구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지난 19일, 제일영도교회에서 드려진 강화구 목사 위임감사예배에서 강화구 위임목사가 위임 서약을 하고 있다.

 

제일영도교회가 지난 19일, 강화구 목사의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식에 앞서 영도 시찰장인 박재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는 박삼우 목사(부민교회 원로)가 '새 시대를 향한 자세'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보다 앞서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 즉 내 뜻을 내려놓는 삶을 살아야한다"면서 "그런 삶을 위해 우리는 성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는 서약과 공포를 통해 강화구 목사의 위임을 알렸다.

이후 이순흠 목사(제4영도교회), 서일권 장로(제5영도교회), 정용달 목사(신흥교회)가 각각 권면과 격려사등을 전했으며, 제54회 동기회에서 축가를 준비하는 등 강화구 목사의 위임을 축하했다.

이날 위임목사로 공포된 강 목사는 "하나님 은혜로 귀한 교회에 위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힘을 다해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강 목사는 고신대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연지교회와 감천제일교회, 잠실중앙교회, 여수룬교회 등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한 후 로고스교회를 거쳐 이날 제일영도교회 위임목사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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