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은혜의 통로' … 부민교회, 중보기도세미나 개최

'우리는 은혜의 통로' … 부민교회, 중보기도세미나 개최

지난 20일, 부민교회에서 열린 중보기도세미나에서 크리스티김 선교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민교회(담임목사 박현명)가 지난 20일, 중보기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부민교회 중보기도팀 주최로, 크리스티김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을 받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크리스티김 선교사는 "중보자는 은혜의 통로이다, 올바른 통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 경험으로 가지게 되는 결론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하면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후 이 시대에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전하며,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통해 회개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이날 하단교회, 범천교회, 항서교회 등 10여 곳의 교회에서 17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편, 크리스티김 선교사는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교수와 국제 코스타 강사등을 거쳐 현제 CBS솔로몬의 선택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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