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부산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부산에서 열려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기독교평신도협회가 주최한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구국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와 대한기독교평신도협회가 지난 18일,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임영문 목사(부기총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 김현일 목사(부기총 상임회장)가 '고난의 때에 구원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예배와 회개를 강조하며, "예배할 때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신다.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무너진 예배를 위해 우리가 회개함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구국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이단 퇴치를 위해, 부기총과 대한기독교평신도협회를 위해, 공정한 4.15총선을 위해 기도했다.

또 김혜영, 이신애 집사(사랑진교회)가 준비한 간증과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의 축사, 유재목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외협력위원장), 박선제 목사(부기총 고문)의 격려사 등을 통해 감사인사를 나누었으며,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고 관심 가져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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