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교사가 되자' …부산 3개 노회 연합 교사컨퍼런스 개최

'준비된 교사가 되자' …부산 3개 노회 연합 교사컨퍼런스 개최

3개 노회(부산노회·부산동노회·부산남노회) 교육자원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3개 노회 연합 교사컨퍼런스가 '성경을 읽는 즐거움, 말씀을 가르치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동래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컨퍼런스는 황원하 목사(대구 산성교회)가 '뜨거운 심장으로 예수님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주제의 강의와 교사부흥회로 시작하였으며, 2일차에는 배정훈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가 '구약 예언서 재미있게 가르치자'라는 주제로, 이필찬 목사(이팔찬요한계시록연구소)가 '도전! 요한계시록 읽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부산남노회 교육자원부장인 한영수 목사(구포교회)는 컨퍼런스 시작 인사말에서 "먼저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를 소망한다"며 "무엇보다 생명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이해하고 은혜를 받아야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성경에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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