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로하운드호텔 김옥연 회장이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왼쪽은 신정택 회장, 오른쪽은 김옥연 회장(사진=부산 사랑의 열매 제공)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로하운드호텔 김옥연 회장이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18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사라의 열매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180호 아너 가입식에는 김옥연 하운드호텔 회장과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했다.
김옥연 회장은 이날 가입식에서 "사람은 살면서 함께 공유해야 하고 함께 나누어야 한다"며 "연말 어려운 이웃들의 성금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너 가입을 결심했고,나의 나눔 실천을 통해 많은 이들이 나눔에 참여해서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의 성금은 지역의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운드호텔은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해있으며, 2019 데일리트루어워즈 부티크호텔&모텔부문 전국 2위를 기록할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에 기부를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가입문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사무국 051-790-14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