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 운동본부는 27일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설립5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복음을 위하여 주가 쓰신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대회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참 제자의 모습으로 흔적을 남겨야 한다" 며 "복음을 항상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념식을 통해 축사와 격려사를 나누는 시간과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특별세미나가 진행됐다.
부산CBS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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