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을 나눠요 … 제91주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2일 롯데백회점 부산본점 정문 앞에서 열렸다.

시종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서창수 부산시독교총연합회장, 김종후 부산교회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추운겨울이 시작되었는데 따뜻한 나눔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부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에서 3주간의 모금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