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자료사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부경대학교에서 아세안 정부초청장학생들이 참석하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부경대는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25일 대연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아세안 정부초청장학생(GKS) 동문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GKS 동문과 장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한-아세안3P'를 주제로 한 개별 발표와 축하공연, 국가별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19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가 열린다.
아·태 지역 장애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진학취업 등 사회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행사에는 20개 나라 장애청소년 100여명이 IT대회와 정책토론회 등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