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

부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

 

부산시는 오는 14일부터 2019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 대학생 5천여 명에게 4억4천여만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주소지 관계없이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실행자 중 대출 학기 기준으로 소득 8분위 이하여야한다.

지원 금액은 2019년도에 발생한 대출이자 1년 분으로, 신청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다.

시는 신청자에 대해 대학재학 여부와 소득분위, 대출정보 등 확인을 거쳐 오는 12월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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