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화 안 받아?" 옛 애인 차량에 감금한 2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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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화 안 받아?" 옛 애인 차량에 감금한 20대 덜미

헤어진 애인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량에 감금해 2시간가량 끌고 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폭행과 감금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쯤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귀가하는 B씨를 폭행한 뒤 차량에 태워 2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 번호를 파악해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A씨의 덜미를 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옛 애인인 B씨가 300통에 달하는 전화와 문자메시지에도 답장을 하지 않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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