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금형 공장서 '불'…800만 원 피해

부산의 한 금형 공장서 '불'…800만 원 피해

  • 2019-07-17 07:13

 

16일 오후 2시 35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의 한 자동차 부품 금형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 기계와 외벽 등이 타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당시 모두가 퇴근한 뒤라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천장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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