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국과학영재학교 학생, 몰래 시험지 보관실 침입했다가 징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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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국과학영재학교 학생, 몰래 시험지 보관실 침입했다가 징계 받아

한국과학영재학교 전경(사진=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한국과학영재학교 전경(사진=한국과학영재학교 제공)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한 학생이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문제지를 보관하는 곳에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A 군이 지난달 17일 새벽 기숙사를 나와 수학 과목 시험지를 보관 중인 본관 5층 담임교사 연구실에 침입했다.

이 학교는 지난 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접근이 금지된 장소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규정을 위반했다며 A 군에게 수업권을 박탈하는 특별교육 이수 10일을 명령하고, 이와함께 장학금 자격 상실과 해당 과목 0점 처리를 결정했다.

학교 측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한 결과 A 군이 교사연구실을 무단 침입한 사실 등 두 차례 무단 침입을 확인했으나 시험문제지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학교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03년 영재학교로 출범해 2009년 KAIST 부설 학교로 지정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과학영재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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