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창업기업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부산 대표 창업기업 '코스마일 코퍼레이션'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민감성피부, 엄마도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바다축제,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축제 및 행사서 부산 대표 기념품으로 참여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에 선정된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캔비스킨 브랜드 제품들 (사진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부산대표관광기념품 10'에 선정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과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은 관광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부산 기업 가운데 상품성과 디자인, 창의성, 실용성, 품질수준, 확정성을 모두 고려해 선정했다.

부산의 랜드마크와 바다를 담은 민트 색감의 패키지와 부산의 시화인 은은한 동백꽃향, EWG 그린등급 및 화해 1·2등급을 받은 친환경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의 성인과 아이, 산모들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 바디 겸용 워시와 로션이다.

앞서 이 업체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부산대표창업기업과 입주지원 프로그램인 B.Cube에도 선정된 바 있다.

기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2월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진행하는 'L-CAMP BUSAN'에도 선정돼 대기업 롯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우수기업(1차,2차), 부산벤처기업, 중진공 글로벌 창업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마일 코퍼레이션의 '캔비스킨' 브랜드는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업체로 선정된 만큼 부산 바다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관광전, 부산불꽃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은 “부산의 우수한 스타트업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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