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영화워크숍 신청 오픈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영화워크숍 신청 오픈

<박스자동차 극장> <필름앤펀> <나도성우다!> <시네마스포츠>
5월 27일부터 전화 접수

 

7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부대행사로 준비한다. 매년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누려온 부대행사는 5월 27일부터 전화 접수를 받는다.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박스자동차="" 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박스 자동차를 만든 후 박스 자옫차 안에서 야외상영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야외 상영작은 ‘키코리키 시간여행’과 ‘터키’ 두 편이고 돗자리와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필름앤펀>은 영화 속의 인상적인 장면을 다양한 도구와 신체 활동으로 재현해보는 영화워크숍으로 7~12세 어린이들이 참여하기에 좋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나도성우다!>는 애니매이션에 목소리를 입혀보는 더빙 프로그램이다.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에서 자갈치 아지매로 유명한 박성언 성우가 지도한다.

<시네마스포츠>는 제작부터 시사까지 하루 만에 체험해보는 일일 영화 만들기 체험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김대황 예술강사의 지도로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이루어진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영화의전당 일대를 중심으로 BIKY가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영화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며 영상문화체험 공간인 비키놀이터도 함께 열린다.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으며 5월 27일(월)부터 전화로 접수받는다.

2019 BIKY는 7월 9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간 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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