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 부산서 37명 10억 피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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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 부산서 37명 10억 피해...경찰 수사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부산CBS)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부산CBS)
부산에서 한 40대 남성이 대형마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수십 명으로부터 10억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A(42)씨가 대형마트 입점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10억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고소인은 기장군에 있는 대형마트에 입점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챙겨주겠다는 A씨의 말에 속아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만 37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 경찰은 "A씨는 대형마트에 점포를 입점시켜 잡화류를 유통하는 업체 대표 행세를 하면 뛰어난 언변으로 피해자를 속여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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